'강식당'이 제주 월령리에 오픈했다. 앞으로 '강식당'은 수일간 가게 영업에 들어선다.
이같은 소식은 인스타그램을 포함한 SNS를 통해 알려지고 있다. '강식당'을 촬영해 SNS에 게재한 이들이 늘어나고 있는만큼, 소문 역시 빠르게 퍼질 것으로 보인다.
'강식당'이 자리한 제주 월령리 인근은 조용한 동네였으나 최근 제작진과 출연진, 또 그들을 보기 위해 몰려온 이들로 한층 활기차졌다는 후문이다.
다만 월령리 오픈 소식이 퍼진 이후 상당히 많은 관광객 및 현지 주민들이 몰려갈 가능성 높아, 질서 유지가 각별히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제작진 역시 이를 신경쓰고 안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는 전언이다.
과연 '신서유기' 외전 '강식당'이 제주 월령리에서 무사히 촬영을 마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연말 방송 예정. /jeewonjeo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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