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 방송인 브랜드평판 2017년 11월 조사결과, 1위 차태현, 2위 이상민, 3위 김병만 으로 분석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지난달 2일부터 11월 3일까지 국민들에게 사랑받는 예능인 36명의 브랜드 빅데이터 41,574,638개를 분석해 소비자들의 예능 방송인 브랜드 참여량, 미디어량과 브랜드에 대한 소통과 확산량을 측정했다. 지난 10월 예능인 브랜드 빅데이터 25,948,031개와 비교하면 60.22% 증가했다.
브랜드 평판지수는 브랜드 빅데이터를 추출하고 소비자 행동분석을 하여 참여가치, 소통가치, 미디어가치, 소셜가치로 분류하고 가중치를 두어 나온 지표다. 예능 방송인 브랜드평판지수에서는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로 분석했다.
이에 올해 11월 예능방송인 브랜드평판 20위 순위는 차태현, 이상민, 김병만, 신동엽, 유재석, 김종민, 이수근, 김성주, 김종국, 이광수, 이경규, 지상렬, 박명수, 서장훈, 김구라, 김준호, 박나래, 데프콘, 김건모 순으로 분석됐다.
1위 차태현 브랜드는 참여지수 2,727,110 미디어지수 238,293 소통지수 190,575 커뮤니티지수 2,330,600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5,486,579로 분석됐다. 지난달 브랜드평판지수 471,359보다 1,063.99% 급등했다. 2위 이상민 브랜드는 참여지수 751,612 미디어지수 307,296 소통지수 485,001 커뮤니티지수 2,349,685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3,893,593로 분석됐다. 지난달 브랜드평판지수 2,445,572보다 59.21% 상승했다. 3위, 김병만 브랜드는 참여지수 150,421 미디어지수 47,817 소통지수 104,346 커뮤니티지수 1,563,341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865,925로 분석됐다. 지난달 브랜드평판지수 728,647보다 156.08% 상승했다.
한편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브랜드 빅데이터를 분석해 브랜드 평판의 변화량을 파악하고 있다. 이번 브랜드평판조사에서는 예능방송인 39명을 분석했다. 이상민, 유재석, 박명수, 김건모, 신동엽, 김준호, 김구라, 이휘재, 전현무, 서장훈, 차태현, 김숙, 양세형, 하하, 이경규, 김종민, 박수홍, 박나래, 김병만, 이수근, 이광수, 홍진경, 정준하, 김종국, 김국진, 정형돈, 김준현, 이국주, 김성주, 데프콘, 양세찬, 김흥국, 지상렬, 이영자, 조세호, 지석진에 대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으로 이뤄졌다. / nahe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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