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3년만에 첫 팬미팅"…핫샷, 새로운 비상을 향해
OSEN 정지원 기자
발행 2017.11.04 08: 35

데뷔 3년만에 국내에서 첫 팬미팅을 개최하는 핫샷이 새로운 비상을 기다리고 있다.
 
핫샷의 소속사 스타크루이엔티 측은 “핫샷이 데뷔 이후 국내에서 처음으로 개최하는 팬미팅이라 특별한 선물과 멤버들의 다양한 매력을 보여주기 위해 많은 것을 준비했다”라고 밝혔다.  

 
 핫샷은 이날 팬미팅을 위해 52페이지 포토에세이 화보를 담은 한정판 기념 CD를 제작해 팬들에게 선물로 증정한다. 이 한정판 기념 CD에는 멤버들의 자작곡과 ‘JellY’, ‘STEP BY STEP’(한국어,영어) 등이 수록된다. 특히 ‘STEP BY STEP’은 원래 일본에서 일본어로 음원 발매된 것을 한국어 버전과 영어버전으로 다시 녹음했다. 이와 함께 당일 굿즈 제품도 판매할 예정이다.
  
소속사 관계자는 "이제 팬미팅까지 단 하루 남았다. 멤버들은 물론 핫샷을 사랑하는 팬들도 이날을 손꼽아 기다려온 만큼 서로 좋은 시간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4일 방송되는 KBS 2TV ‘더유닛’ 2회에서는 핫샷 김티모테오와 고호정이 출연한다. /jeewonjeong@osen.co.kr
[사진] 스타크루이엔티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