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상진이 절친한 배우 신지수의 결혼을 축하했다.
한상진인 지난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수야 잘살아~신부입장전...기혼되기 전 마지막 샷..#신지수 #최다니엘 #한상진 우리는 절친! 매일을 감사하며 최선을 다하자"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웨딩드레스를 입은 신지수가 카메라를 바라보며 밝게 브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눈만 빼꼼 나온 한상진, 최다니엘의 모습이 웃음을 유발한다.
신지수는 이날 오후 7시 4살 연상의 작곡가 이하이와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1년여의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했으며, 이들을 축하하기 위해 박수진, 유선, 김성은, 최다니엘, 한상진, 환희, 윤시윤, 최자혜 등이 참석했다. /parkjy@osen.co.kr
[사진] 한상진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