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백' 손호준X장나라, 임지규향한 복수 미끼 던졌다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17.11.03 23: 35

‘고백부부’에서 손호준과 장나라가 임지규를 낚기 위한 미끼를 던졌다.
3일 방송된 KBS2TV 금토드라마 ‘고백부부(연출 하병훈, 극복 권혜주)’에서는 반도(손호준 분)와 진주(장나라 분)가 콜라보 복수 작전을 펼쳤다.
이날 진주는 현석(임지규 분)의 실체를 알게 됐고, 이를 반도에게 알렸다. 반도와 대화하던 중, 미래에서 반도를 괴롭혔던 원장이 현석임을 알게 된 진주는 더욱 복수에 열을 올렸다.

현석이 가장 좋아하는 돈을 미끼로, 진주는 자신이 삼성 그룹 딸이라고 속였고, 반도와 함께 콜라보 복수 미끼를 던졌다. /ssu0818@osen.co.kr
[사진]‘고백부부’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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