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법' 이문식x이태곤, 김병만 빈자리 채우는 베테랑들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7.11.03 22: 31

이문식과 이태곤이 돌발 상황에 대처하며 베테랑다운 모습을 보였다.
3일 방송된 SBS '정글의법칙'에서는 타베우니에서 생존하는 병만족의 모습이 담겼다. 이문식은 과거 무대 세트를 지어본 경험으로 집짓기를 주도했다.
진운과 초롱들에게 할 일을 지시하며 튼튼한 대나무집을 만들었고, 초롱은 "리더십에 반했다"고 이문식에 대해 말했다.

이태곤 역시 베테랑의 면모를 보였다. 보미, 류담과 낚시를 나갔지만 고기가 거의 없어 생존지로 복귀했다. 그 과정에서 강물이 갑자기 불어나 건너기가 쉽지 않은 상황이었다. 하지만 이태곤은 줄을 양쪽에 매달아 출연진은 물론 제작진들도 무사히 건널 수 있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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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정글의 법칙'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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