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쓸신잡2' 유현준 "남자들끼리 다니는 게 재밌다는 걸"
OSEN 조경이 기자
발행 2017.11.03 21: 58

유현준이 알쓸신잡의 매력에 빠졌다. 
3일 방송된 tvN '알쓸신잡2'에서 멤버들은 두번째 여행지로 영월을 향했다. 
유희열이 첫 촬영 소감을 물었다. 

유현준은 "의외로 남자들끼리 다니게 재밌다는 걸 알았다"고 말했다. 가끔씩 남자들의 모임이 있지만 건강, 비타민 이야기로 끝이 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유시민은 "오랜만에 만나면 정말 이야기하기가 힘들다. 자주 봐야 이야기할 게 많이 생긴다"고 전했다. 
rookeroo@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