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이지영기자] 전광렬이 데뷔 전 바순 연주자였다고 밝혔다.
3일 방송된 KBS '연예가중계'에서는 전광렬이 출연했다. 전광렬은 "데뷔 전 바순 연주자였다. 당시 인기가 많았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제임스딘에 반해 연기하겠다고 했을 때 집에서 반대가 심했다. 바순 연주자로는 안정된 직업을 찾을 가능성이 많있기 때문이다"고 말했다.
이날 그는 올해 58세라고 밝히며 콜린 퍼스, 휴 그랜트와 동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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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연예가중계'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