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디빌더 이대우가 여자친구 김준희와 잘 만나고 있다고 밝혔다.
이대우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 여자친구 잘 만나고 있어요. 자꾸 이상한 DM보내시고 하시는데 안보냈으면 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커플링을 낀 두 사람이 다정하고 손을 잡고 있는 모습이 담겨져 있다. 김준희 역시 이대우의 게시물에 "자꾸 이상한 DM 보내면 언니한테 혼난다"라고 장난기 어린 댓글을 남겼다.
김준희와 이대우는 지난 7월 SNS을 통해 열애를 직접 공개했다. 16살 나이 차로 큰 화제를 모았다. 그러다 지난 10월 결별설에 휩싸이기도 했던 두 사람은 다시 SNS를 통해 서로에게 애정을 과시하며 결별설을 일축시켰다. /parkjy@osen.co.kr
[사진] 이대우 김준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