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중' 신현준, "故 김주혁, 참 좋은 배우, 사람이었다" 울컥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7.11.03 21: 14

신현준이 故 김주혁의 소식을 전하며 울컥하는 모습을 보였다.
3일 방송된 KBS '연예가 중계'에서는 지난 30일 교통사고로 사망한 김주혁의 소식을 전했다. 김주혁의 장례식과 동료들의 애도, 사고 상황에 대해 전했다.
신현준은 "참 좋은 배우, 참 좋은 사람이 주변 사람들에게 따뜻함을 남기고 떠났다.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고 말하며 결국 말을 잇지 못했다.

이날 김주혁은 생전 인터뷰에서 "내 인생의 그래프가 마음에 든다"고 말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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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연예가중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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