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궁화' 도지한 "모든 일 조작, 사실 아니면 옷 벗겠다" 
OSEN 조경이 기자
발행 2017.11.03 20: 30

'무궁화' 도지한이 직접 경찰청장을 찾아갔다. 
3일 방송된 KBS 1TV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에서 차태진(도지한)이 경찰청장을 찾아갔다. 
청장은 "오늘 오늘 징계위원회가 열리는데 무슨 일이야"라고 물었다. 

차태진은 "한주은행을 압수수색하도록 해주십시요. 그럼 모든 일이 조작됐다는 것을 알게 될 것입니다. 만약 사실이 아니면 옷 벗겠습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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