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필립, 오늘 9살 연하 미모의 회사원과 결혼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7.11.04 06: 20

배우 최필립이 오늘(4일) 결혼식을 올린다.
최필립은 4일 서울 모처의 교회에서 양가 친척과 지인, 연예 관계자들을 초대한 가운데 백년가약을 맺는다.
최필립의 예비신부는 9세 연하의 일반 회사원으로, 두 사람은 교회에서 처음 만나 연인으로 발전해 1년 만에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 

앞서 최필립은 예비신부와 함께 찍은 웨딩화보를 공개했는데 미모의 예비신부가 눈길을 끌었다.
최필립은 소속사를 통해 “결혼 소식이 알려진 뒤 많은 분들이 축복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앞으로 가장으로써, 배우로써 더욱 열심히 살며 좋은 모습으로 보답하며 살겠습니다” 라며 향후 활발한 활동을 예고하며 포부와 소감을 전했다. /kangs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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