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뱅크' 라붐 솔빈, 율희 탈퇴 언급無…여전히 밝은 미소

'뮤직뱅크' 라붐 솔빈이 율희의 탈퇴에도 침착하게 진행을 선보였다. 

3일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서는 라붐 솔빈이 MC로 출연해 시청자에게 밝게 인사를 건넸다. 

라붐 솔빈은 팀 멤버 율희의 탈퇴 발표 직후에도 생방송에서 밝은 미소를 보이며 능숙하게 진행 실력을 뽐냈다. 율희 탈퇴에 대한 언급은 일절 없었다. 

라붐 소속사 글로벌에이치미디어 측은 3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율희는 연예계활동에 뜻이 없음을 소속사 측에 여러 차례 알려왔고, 소속사 측은 율희와 오랜 상의를 하며, 심사숙고 끝에 본인의 의견을 존중하여 전속계약을 만료 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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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KBS 2TV '뮤직뱅크'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