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검, 박보영, 비투비, 남궁민, 트와이스 등이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박보검, 박보영, 남궁민, 트와이스, 라미란 등은 3일 오후 서울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열린 2017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에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박보검은 "부족한 제게 대중문화 예술인들의 영예로운 시상식에 초대해 주시고 귀한 상 주셔서 감사하다. 존경하는 선배님들과 이 자리에 있는 것만으로도 영광이다"라며 "한국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서 한국문화의 위상을 높이고 많은 분들의 마음을 감동시키고, 한국 문화의 위상을 높일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보영은 "큰 상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이 상은 책임감을 가지라고 주시는 것 같다. 앞으로도 좋은 모습으로 많은 분들꼐 좋은 영향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많은 선배님들 따라서 저도 바른 길을 걸어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비투비는 "소중한 상 받게 돼서 너무나 영광이다.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대한민국의 대중문화 발전을 위해 열심히 하면서 한류를 널리 알릴 수 있는 비투비가 되겠다. 대중문화인 여러분들을 많이 사랑해주시고 응원해 주시길 부탁드리겠다"고 말했다.
남궁민은 "이런 영광스러운 상을 받게 돼서 기쁘다. 항상 방심하지 않고 자만하지 않고 열심히 하는 연기자 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mar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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