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광수가 웹예능 '빅픽처'의 비밀 프로젝트 주인공으로 출연한다.
3일 오후 OSEN 취재 결과 '빅픽처'의 진짜 프로젝트는 이광수의 관찰 버라이어티였다. 이광수와 하하 그리고 김종국이 최근 촬영을 진행 중이다. 이들의 프로젝트는 곧 공개될 예정이다.
앞서 '빅픽처'는 9월 초, 첫 공개 영상에서 오랫동안 준비한 프로젝트로 핵심 출연자의 바쁜 스케줄로 무기한 중단되었다고 밝힌 바 있다. 이로 인해 ‘빅픽처’는 관찰카메라를 뒤로 미루고 신개념 PPL쇼 '메이드'를 방영했다.
하하와 김종국 콤비의 짠한 모습으로 현재 조회수 4000만뷰를 넘는 등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평소 절친한 사이로 알려진 이광수와 하하 그리고 김종국이 리얼버라이어티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관심이 집중된다./pps2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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