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사무엘(Samuel)이 컴백 타임테이블을 공개하며, 본격적인 컴백 초읽기에 들어갔다.
소속사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는 3일 정오 공식 팬카페 및 SNS를 통해 사무엘의 정규 1집 ‘아이 캔디(EYE CANDY)’ 프로모션 일정이 담긴 타임테이블 이미지를 게재했다.
공개된 타임테이블 이미지에 따르면 사무엘의 정규 1집 ‘아이 캔디(EYE CANDY)’는 오는 16일 오후 6시에 베일을 벗으며, 지난 1일 오픈된 앨범 커버를 시작으로 다양한 형태의 티저 이미지 및 영상, 타이틀곡 뮤직비디오 티저, 콘셉트 포토 등이 차례차례 공개될 예정이다.
‘아이 캔디(EYE CANDY)’는 지난 8월 미니앨범 ‘식스틴(SIXTEEN)’으로 가요계 첫 발을 내딛은 사무엘이 데뷔 3개월 만에 선보이는 첫 정규앨범인 만큼 다양하고 알찬 티저 콘텐츠들로 대중의 기대감을 높일 계획이다.
소속사 측은 “사무엘의 데뷔 첫 정규앨범이 곧 발매되는 만큼 더욱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다채로운 티저 콘텐츠들을 준비해놓았다”며 “사무엘의 정규 1집을 기다리는 팬들에게 좋은 선물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사무엘의 첫 번째 정규 앨범 '아이 캔디(EYE CANDY)'는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의 수장 용감한 형제를 필두로 모든 프로듀서들이 총력을 기울여 작업해 탄생한 보석 같은 앨범으로, 솔로 아티스트로서 완벽한 모습을 선보이고자 하는 사무엘의 뚜렷한 정체성과 음악적 성장이 고스란히 담겼다.
이번 앨범은 총 10개의 트랙으로 풍성하게 구성됐다. 타이틀곡 ‘캔디(CANDY)’를 비롯해 신곡 여덟 트랙이 담겼으며, 지난 미니앨범 타이틀곡 ‘식스틴(Sixteen)(Feat. 창모)’ 리믹스 버전과 인트로곡 ‘보석함(Jewel Box)’ 또한 이번 앨범에 함께 수록됐다.
사무엘의 첫 번째 정규앨범 ‘아이 캔디(EYE CANDY)’는 오는 11월 16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되며, 이날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컴백 쇼케이스를 개최할 예정이다. / besodam@osen.co.kr
[사진] 브레이브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