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반드시 잡는다'가 예고편 공개 하루만에 500만 조회수를 돌파하며 흥행을 예고하고 있다.
'끝까지 간다' 제작사의 두 번째 범죄 프로젝트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미제사건 추적 스릴러 '반드시 잡는다'(김홍선 감독)는 예고편 공개 하루만에 조회수 500만을 돌파하며 11월 스크린에 돌풍을 예고하고 나섰다.
'반드시 잡는다'는 30년 전 미제사건과 동일한 수법의 살인이 또다시 시작되자, 동네를 잘 아는 터줏대감과 사건을 잘 아는 전직 형사가 촉과 감으로 범인을 쫓는 미제사건 추적 스릴러. 메인 예고편이 공개된 지 하루 만에 500만 조회수를 돌파하며 폭발적인 관심과 함께 포털사이트 개봉예정영화 검색어 순위 1위를 기록하는 등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얻고 있다.
공개된 지 하루밖에 지나지 않은 '반드시 잡는다'의 메인 예고편은 누적 조회수 500만을 가볍게 돌파, 2017년 11월 스릴러 최고 기대작으로 발돋움했다. '끝까지 간다' 제작사의 두 번째 범죄 프로젝트이자 30년 전 미제사건이 반복된다는 강렬한 설정으로 관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던 영화는 메인 예고편을 통해 베테랑 연기파 배우 백윤식과 성동일의 찰떡 호흡을 예고해 흥행에 대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반드시 잡는다'는 오는 29일 개봉한다. /mar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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