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T!] "제복 만찢男女"..한지민X정우성, 소방의 날 행사 참석

 더불어민주당 표창원 의원이 배우 정우성, 한지민과 함께한 사진을 공개했다.

표창원 의원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소방의 날. 소방관 여러분께 깊은 감사와 축하드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소방의 날 행사 참여 인증샷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제복을 입은 정우성, 한지민 옆에서 미소를 짓고 있는 표창원 의원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정우성, 한지민은 제복을 입고 마치 만화를 찢고 나온 듯한 미모를 뽐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표창원 의원 또한 "정우성, 한지민, 두 분 옆에 선 제가 오징어가 된 것이 옥의 티죠"라는 너스레를 덧붙여 웃음을 유발했다.

한편 이날 오전 충남 천안시 중앙소방학교에서는 제55주년 소방의 날 기념식이 열렸다. / nahee@osen.co.kr

[사진] 표창원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