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워너원 라이관린, Mnet '쇼미더머니6' 출신 조우찬이 전소연의 데뷔에 힘을 보탠다.
복수의 가요 관계자에 따르면 워너원 라이관린, '쇼미6' 조우찬, 펜타곤 이던, 우석은 최근 전소연의 데뷔곡 뮤직비디오 촬영에 참여했다.
이들은 모두 큐브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로, 후배의 데뷔를 위해 힘을 모아 지원사격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로써 전소연은 내로라 하는 핫한 뮤직비디오 라인업을 등에 업고 데뷔곡을 발표하게 됐다.
오는 5일 공개되는 전소연의 데뷔곡 '젤리'는 갓 스무살이 전소연과 어울리는 통통 튀는 노래다. '프로듀스101', '언프리티랩스타'를 통해 안정적인 랩 실력으로 화제를 모은만큼 그녀의 데뷔에 많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전소연은 지난해 '프로듀스 101 시즌1'에 이어 '언프리티랩스타3'까지 연이어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다. '프로듀스 101' 최종 데뷔 멤버엔 들지 못했지만 많은 팬들을 끌어모았고, '언프리티랩스타3'에서는 준결승까지 진출하는 등 솔로 역량을 드러낸 후 꾸준한 연습을 이어왔다. /jeewonjeo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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