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지수가 품절녀 대열에 합류한다.
신지수는 오늘(3일) 4살 연상의 작곡가 겸 음악 프로듀서 이하이와 백년가약을 맺는데 그의 예비신랑 이하이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하이는 최근 가수 박효신 등과 함께 작업한 음악 프로듀서로 화장품과 전자제품 등 국내외 CF 음악 다수를 제작해 다방면으로 인정받은 실력자다. 또한 훈훈한 외모의 소유자라고.
신지수와 이하이는 1년 열애 끝에 결혼을 약속하고 올해 하반기부터 결혼식을 준비, 오늘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됐다.
이하이의 예비신부 신지수는 2000년 드라마 ‘덕이’로 데뷔해 올해로 벌써 18년차 배우다. 2006년 드라마 ‘소문난 칠공주’로 많은 사랑을 받은 신지수는 ‘여인의 향기’, ‘빅’, ‘환상거탑’, ‘복면검사’ 등과 영화 ‘히어로’, ‘레드카펫’ 등 꾸준한 활동을 펼친 베테랑 배우다. /kangs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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