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매듀오 악동뮤지션의 이찬혁이 해병대에 자원 입대한 가운데, 동생 이수현이 그의 근황을 전했다.
이수현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7주만에 딴 사람이 돼 버렸다. 멋지다. 수료 축하해 필승"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가족과 함께 찍은 수료식 현장의 모습. 특히 이찬혁은 늠름해진 모습으로 카메라를 흔들림 없이 응시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찬혁은 지난 9월 18일 경북 포항 해병대 교육훈련단을 통해 입소했다. / besodam@osen.co.kr
[사진] 이수현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