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결합한 것으로 알려진 저스틴 비버와 셀레나 고메즈가 공개 데이트를 즐겼다.
1일(현지시각) 저스틴 비버와 셀레나 고메즈는 하키장에서 데이트를 즐기고 함께 집으로 돌아가는 모습이 포착됐다.
스플래시뉴스는 1일 "셀레나 고메즈가 저스틴 비버와 하키장에서 함께 시간을 보낸 후 미국 LA의 자택으로 돌아갔다"며 "두 사람은 점점 더 많은 시간을 함께 보내고 있다"고 두 사람의 공개 데이트를 보도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저스틴 비버와 셀레나 고메즈는 LA의 한 하키장을 찾아 데이트를 즐기고 돌아가는 모습이다. 저스틴 비버는 아이스하키 경기에 참여한 후 씻은 듯 자연스러운 모습이고, 셀레나 고메즈는 저스틴 비버가 운전하는 차 조수석에 탄 채 손으로 얼굴을 가리고 있다. 특히 셀레나 고메즈가 입고 있는 빨간 티셔츠는 저스틴 비버의 것으로 알려져 3년만에 또다시 시작된 두 사람의 핑크빛 분위기가 눈길을 끈다.
저스틴 비버와 셀레나 고메즈는 최근 함께 있는 모습이 여러 차례 포착되며 재결합이 알려졌다. 두 사람은 함께 커피를 마시거나, 자전거를 타는 다정한 모습으로 연인 같은 핑크빛 분위기를 풍겼다. /mari@osen.co.kr
[사진] TOPIC/SplashNew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