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친차트] 멜로망스VS트와이스VS우원재, 2:2:2 차트 쪼개기

신흥 음원강자, 톱 아이돌, 라이징 힙합 아티스트가 음원차트를 정확히 삼등분했다. 

3일 오전 7시 기준, 멜로망스의 '선물'은 멜론 엠넷 실시간 차트 1위에 이름을 올렸다. 트와이스 '라이키'는 벅스 소리바다에서, 우원재 '과거에게'는 지니 올레뮤직 실시간 차트 1위에 랭크됐다. 

이로써 역주행 음원강자 멜로망스, 완벽 밸런스 걸그룹 트와이스, Mnet '쇼미더머니6'로 탄생한 신흥주자 우원재가 나란히 음원차트를 삼분지계하며 호각세를 펼치고 있다. 

특히 멜로망스가 역주행으로 뜬 만큼 롱런 가능성이 높다는 점, 트와이스가 음악방송을 시작하며 퍼포먼스 입소문을 타기 시작한 점을 미뤄봤을 때 향후 이 두 팀의 상승세 및 유지 가능성 역시 상당하다. 

과연 이들의 호각세가 얼마나 지속될지 관심이 모아진다. /jeewonjeong@osen.co.kr

[사진] OSEN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