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현이 결혼 후 주사가 많이 줄었다고 밝혔다.
3일 방송된 tvN '인생술집'에서 유민상은 "사람은 안바뀐다고 하는데, 준현이가 결혼 후 주사가 없어지더라"고 신기해했다.
유세윤은 "김준현이 벽을 등지고 소변을 본 적도 있다고 하더라"고 김준현의 결혼 전 주사를 밝혔다.
김준현은 "방송 가능한 것으로 이야기하라"고 주사 폭로에 두려워했다. 문세윤은 "김준현이 술을 먹으며 하모니카와 기타를 가져오라 한다. 4시간 동안 연주한다"고 폭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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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인생술집'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