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llywood]"엄빠 붕어빵" 수리 크루즈, '깜찍+분위기' 훌쩍 성장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17.11.02 17: 53

배우 톰 크루즈와 케이티 홈즈의 딸 수리가 훌쩍 자란 모습으로 보는 이의 미소를 짓게 했다.
1일(현지시간) 미국 매체 스플래시닷컴은 케이티 홈즈가 그의 지인과 함께 미국 뉴욕에서 수리와 그의 친구들을 할로윈 행사에 데려다주는 모습을 포착했다.
사진 속 수리 크루즈는 핑크빛 의상과 핑크 헤어 액세서리로 깜찍함을 뽐내고 있다. 아빠와 엄마를 절묘하게 닮은 분위기 있는 얼굴이 인상적이다.

케이티 홈즈는 톰 크루즈와 이혼 후 딸 수리 크루즈의 양육을 맡고 있다. 또한 케이티 홈즈는 할리우드 배우 제이미 폭스와 케이티 4년여 소문 끝에 지난 9월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nyc@osen.co.kr
[사진] 스플래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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