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llywood] "역시 레전드"..롤링스톤즈 믹 재거, 51살 연하와 열애
OSEN 이소담 기자
발행 2017.11.02 10: 39

 밴드 롤링스톤즈의 보컬이자 배우로 활동 중인 믹 재거가 이번엔 51세 연하의 여성과 열애설이 불거졌다.
미국매체 US위클리는 지난 1일(현지시간) "믹 재거가 영화 프로듀서이자 51세의 연하인 노어 알파라와 만나고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난 주 롤링스톤즈의 공연이 열리던 프랑스 파리에서 함께 있는 모습이 목격됐다.

앞서 믹 재거는 지난해 73세의 나이로 늦둥이 아들을 얻어 놀라움을 준 바 있다. 이로써 전 여자친구들과의 사이에서 8명의 자식을 봤다.
믹 재거가 소속된 롤링스톤즈는 지난 1964년 1집 앨범 'The Rolling Stones'로 데뷔한 영국의 전설적인 밴드다. / besodam@osen.co.kr
[사진] 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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