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llywood] "구관이 명관?"..비버♥고메즈, 세상 행복한 데이트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7.11.02 09: 35

저스틴 비버와 셀레나 고메즈가 재결합설을 부인했지만 세상 행복한 표정으로 데이트를 즐겼다. 
1일(현지 시각) 외신 보도에 따르면 저스틴 비버와 셀레나 고메즈는 이날 아침부터 로스엔젤레스 인근에서 자전거 데이트를 즐기며 산책에 나섰다. 
온라인에 퍼진 사진에서 두 사람은 간편한 캐주얼 차림으로 자전거를 타고 있다. 바람을 가르며 달리는 둘의 얼굴에는 웃음꽃이 한가득이다. 

특히 두 사람은 환호하며 주변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있다. 잠시 쉴 때엔 저스틴 비버가 셀레나 고메즈를 살뜰하게 챙기고 걸을 땐 팔짱까지 낀 채 스킨십하고 있다. 
저스틴 비버와 셀레나 고메즈는 10대 시절부터 공개 연애와 이별을 반복하며 팬들을 울리고 웃겼다. 최근에는 셀레나 고메즈가 저스틴 비버를 잊고 위켄드와 교제했는데 또다시 헤어진 뒤 '전 남친'과 데이트 한 셈. 
양측은 재결합설에 "로맨틱한 사이는 아니다"라고 에둘러 부인했지만 파파라치컷이 포착돼 팬들을 당황하게 만들고 있다. /comet568@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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