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llywood]"사랑스러워"..팀버레이크 가족, '토이스토리' 할로윈 코스튬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17.11.02 08: 02

할리우드 배우 겸 팝스타 저스틴 팀버레이크가 할로윈 코스튬으로 '토이스토리'를 선택했다.
팀버레이크는 1일(현지시간) 자신의 SNS에 인기 애니메이션 '토이스토리' 속 캐릭터들로 변신한 가족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팀버레이크는 버즈로, 아내 제시카 비엘은 버즈의 여자친구인 제시로, 그리고 아들은 우디로 분장했다. 뒷모습만으로도 가족의 행복감이 물씬 느껴진다.  

팀버레이크는 아내와 아들 바보로도 유명하다. 그는 자신의 SNS에 아내와 아들의 사진을 꾸준히 게재하며 팬들과 공유하고 있다. 그는 "두 명의 천사..내 인생 가장 큰 선물이자 내가 멈출 수 없는 이유"라며 아내, 아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는 사진을 공개, 가족에 대한 애정을 듬뿍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저스틴 팀버레이크는 2012년 제시카 비엘과 결혼 한 후 슬하에 아들 실라스를 두고 있다. / nyc@osen.co.kr
[사진] 저스틴 팀버레이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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