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나소닉코리아, 이온 헤어드라이어 EH-NE20 출시
OSEN 강필주 기자
발행 2017.11.01 18: 09

파나소닉코리아는 이온 헤어드라이어 ‘EH-NE20’를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EH-NE20은 1500W 출력의 강한 바람을 일으켜 모발 건조시간을 단축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각자의 모발 상태에 따라 원하는 바람온도를 선택할 수 있다. 차가운 바람, 50˚C Heat Protection, 터보 3가지 모드가 제공된다.
50˚C Heat Protection 모드는 드라이어 바람의 온도를 정밀하게 실시간으로 측정하여 온도가 50도를 넘지 않도록 자동으로 조절, 과열로 인한 모발 손실을 방지한다.

EH-NE20은 동시에 수분을 함유한 음이온 입자를 모발에 공급한다. 정전기의 원인이 되는 플러스 전하를 음이온이 중성화 시켜 머리카락과 접촉하면 정전기가 중화돼 머릿결이 한층 부드러워지고 차분해진다. 
파나소닉에 따르면 음이온 입자는 머리카락 주변을 둘러싸며 머릿결을 코팅시켜 수분 함량이 되도록 도와 모발 손상을 완화시켜 준다. 또한 별도의 독립 이온 배출구를 통해 이온 수분 손실을 줄여 모발에 더욱 효과적으로 수분이 전달된다. EH-NE20 무게는 340g, 블랙 단일 색상이며 가격은 4만 9800원이다. /letmeout@osen.co.kr
[사진] 파나소닉코리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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