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채영이 1대 타격왕에 등극했다.
31일 방송된 JTBC 예능 '패키지로 세계일주 - 뭉쳐야 뜬다'에서 베트남 호이안에서 에코 투어를 이어가는 패키지 팀의 모습이 공개됐다.
항아리 깨기 게임에 도전하는 트와이스와 뭉뜬 멤버들. 첫 주자는 김용만이었다. 눈을 가리고 항아리를 조준했지만 헛스윙이었다.
자신만만했던 김용만은 "눈 가리니까 보폭을 조금씩 걷게 된다"고 전했다. 트와이스 첫 주자인 지효도 실패했다.
막내 채영이 도전했다. 눈을 뜨고 예행 연습을 했던 채영은 처음으로 항아리 깨기에 성공했다.
김용만은 "운동신경 있다"고 칭찬했다.
이어 트와이스 다른 멤버들이 연이어 성공했지만 뭉뜬 멤버들이 연이어 헛스윙을 하며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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