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균이 딸을 7년 동안 보지 못했다고 밝혔다.
31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김정균이 강문영과 만나는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어색하게 인사를 했고, 김정균은 강문영의 딸 이야기를 꺼냈다. 강문영은 "11살인데, 온갖 참견 다 한다"고 했다.
김정균은 "애 엄마와 헤어진 후 딸을 못 본지 7년이 됐다. 여기 저기 데리고 다니고 싶은데..."라고 아쉬워했다.
이날 강문영은 "아재 개그 너무 좋아한다. 내 스타일이다"고 김정균에 대해 말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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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불타는 청춘'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