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 정려원, 이일화 전광렬 성고문 제보자 사실 알았다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7.10.31 22: 11

김여진이 정려원이 이일화 딸이라는 사실을 알았다.
31일 방송된 KBS '마녀의 법정'에서는 지숙의 사무실에서 영실의 사진을 발견하는 이듬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듬은 지숙이 영실과 갑수가 관련된 사건을 조사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지숙은 이듬에게 "너와 상관없는 일이다"고 하고, 이듬은 "상관있다. 곽영실이 내 엄마다"고 한다.

지숙은 놀라며 자신이 조사하고 있는 사건에 대해 이야기한다. 이듬은 지숙을 통해 엄마가 갑수의 성고문 사실을 제보하려는 것을 알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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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마녀의 법정'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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