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 고 신해철 3주기 추모식이 열렸다.
31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 제작진은 고 신해철 3주기 추모식을 찾았다.
경기도 안성 유토피아 추모관에서는 故 신해철의 3주기 추모식이 진행됐다. 현장에는 신해철의 유족들과 넥스트 멤버들, 팬클럽 철기군 외 그를 사랑하는 100여 명이 참석했다.
아빠가 언제 제일 보고 싶냐는 제작진의 질문에 자녀들은 "꿈에서 매일 매일, 아니면 아빠가 살아나서 내가 천국에 가더라도"라고 말했다. "아빠가 꿈에서 많이 나왔으면 좋겠다"며 "아빠 많이 보고 싶어요"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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