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스' 치즈 "과거 힙합 댄스 동아리, 팝핀 배우다 전학 가"

'영스' 치즈가 중학교 시절 댄스 힙합 동아리원으로 활동했음을 밝혔다.

31일 방송된 SBS 파워FM '이국주의 영스트리트'의 '스페셜 라이브 초대석'에는 멜로망스, 치즈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치즈는 "중학교 1학년 때 힙합부였다. 댄스를 했다. 댄스 힙합 동아리였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치즈는 이어 "가슴 팝핀 배우다가 한 달 만에 전학 갔다"고 덧붙이며 "보이는 라디오가 아니라 아쉽다"고 했고 이때 DJ 이국주는 "영상으로 남겨놓겠다"고 말해 환호성을 이끌어냈다. / nahe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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