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승환이 루시드폴처럼 귀농을 꿈꿨다.
정승환은 31일 오후 8시, 네이버 V앱을 통해 진행된 '루시드폴의 에세이북 (Lucid fall - ESSAY BOOK)'에 현장 관객으로 등장했다.
그는 "신사동에서 온 22살 정승환입니다. 길거리 다니면서 여기 저기 홍보지를 많이 봤다. 음악도 좋아해서 이 자리에 오게 됐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그리고는 "나중에 나이 들면 귀농해서 농부가 되고 싶다. 그런데 실제로 농부인과 나눈 인터뷰를 보니까 접어야겠더라"며 루시드폴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comet568@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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