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폭이냐"..'내남자의 비밀' 강세정, 김다현 오해→인연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7.10.31 20: 12

'내 남자의 비밀' 김다현과 강세정이 본격적인 인연을 이어갔다. 
31일 전파를 탄 KBS 2TV '내 남자의 비밀'에서 강인욱(김다현 분)은 포장마차에서 조복과 시비가 붙어 부상했다. 
기서라(강세정 분)는 전단지를 돌리다가 강인욱의 집 앞에서 핏자국을 봤다. 결국 그는 초인종을 눌러 들어갔고 강인욱의 상처를 돌봤다. 

그러면서 강인욱에게 "조폭이냐. 안 그렇게 생겼는데 나이 먹고 왜 그러고 사냐. 하루에 2번씩 소독하고 붕대도 사서 갈아라. 그때 도와주셔서 감사했다"고 말했다. 
강인욱은 그를 흐뭇하게 바라봤다. 
/comet568@osen.co.kr
[사진] '내 남자의 비밀'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