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트와이스와 성시경이 음원차트에서 치열한 접전을 벌이고 있다.
31일 오후 8시 기준, 트와이스의 신곡 '라이키(Likey)'는 소리바다, 몽키3, 네이버뮤직 등 3개 사이트 실시간 차트 1위에 올랐다.
이어 이날 오후 6시 발매된 성시경의 신곡 '나의 밤 나의 너'는 올레뮤직, 지니, 벅스뮤직 등 3개 사이트에서 실시간 차트 1위를 차지했다.
이 외에 멜론에서는 멜로망스의 '선물'이, 엠넷에서는 에픽하이의 '연애소설(Feat. 아이유)'이 실시간 차트 1위에 이름을 올린 상황이다.
이처럼 현재 음원차트에서는 트와이스와 성시경이 팽팽한 접전을 벌이고 있기에, 누가 오래도록 순위를 유지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 nahee@osen.co.kr
[사진] JYP, 젤리피쉬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