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 웨터가 멤버 채지호에 대한 찬사를 보냈다.
웨터는 31일 오후, 네이버 V앱을 통해 깜짝 라이브 방송 '이태원 먹방'을 진행했다. 멤버 최원빈, 허진혁은 매니저와 함께 이태원에서 햄버거를 먹으며 팬들과 소통했다.
이들은 "이번주 일요일 제비다방 공연한다. 공연할 때 원래 말을 많이 안 한다. '춤추게 하지마' 라이브 때 춤은 안 출 것"이라며 팬들과 소탈하게 대화를 나눴다.
특히 두 사람은 팬들이 채지호에 대한 관심을 쏟자 "채지호 젊고 키 큰데 잘생겼다. 다 가졌네"라며 부러워해 웃음을 자아냈다.
웨터는 최원빈, 정지훈, 채지호, 허진혁으로 구성된 4인조 밴드다. 10월 한 달간 버즈의 선택을 받아 네이버 히든트랙넘버V 프로젝트를 함께 했다. /comet568@osen.co.kr
[사진] V라이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