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통한 영화계” ‘미옥’·‘꾼’ 이어 ‘채비’도 VIP 시사회 취소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17.10.31 16: 19

故 김주혁의 사망 소식에 영화계가 슬픔에 잠긴 가운데 영화 ‘채비’ 측도 예정된 VIP시사회를 취소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31일 ‘채비’ 측은 1일 오후 예정된 VIP 시사회 레드카펫과 포토월 행사를 취소하겠다며 시사는 조용하게 진행하겠다는 입장을 전했다.
이외에도 故김주혁의 비보가 전해진 이후 ‘부라더’ ‘침묵’ ‘꾼’ ‘미옥’ 등의 VIP 시사회와 포토월 행사, 인터뷰 등이 취소되거나 연기되고 있다. /mk3244@osen.co.kr

[사진] ‘채비’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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