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윤종신이 故 김주혁에 대한 안타까운 심정을 전했다.
윤종신은 31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몇 번 만나 보진 않았지만 아주 속깊고 쿨한 사람이라고 느꼈던 주혁씨 안타깝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고 추모의 글을 남겼다.
김주혁은 지난 30일 교통사고로 사망했다. 국과수는 김주혁의 사망원인이 심근경색이 아닌 심각한 수준의 두부손상이라고 밝혔다. 故 김주혁의 빈소는 오늘 오후 3시 부터 서울 아산병원에 마련됐다. 발인은 다음달 2일 오전이다./pps2014@osen.co.kr
[사진]] 윤종신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