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니엘 "4년 6개월만의 컴백, 이 길 맞나 고민 컸다"
OSEN 김은애 기자
발행 2017.10.31 16: 11

주니엘이 4년 6개월만에 컴백한 소감을 털어놨다.
주니엘은 31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새 미니앨범 'Ordinary things' 쇼케이스를 가졌다.
주니엘은 "노래를 계속 하는 것이 맞나 싶었다. 가수준비를 하면서 초등학교 교육만 제대로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주니엘은 "어쩌면 난 초졸이나 다름이 없다. 이 길이 맞나 싶었다. 우울한 시간들을 보냈다. 천장만 보고 아무 것도 안한 적도 있었다"고 토로했다.
그러면서 주니엘은 "많은 분들에게 힘이 되고 싶다. 많은 관심 가져달라"고 덧붙였다./misskim321@osen.co.kr
[사진] 이동해 기자 eastsea@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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