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7일 '엠넷 프레젠스'서 신곡 무대 최초공개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7.10.31 15: 42

그룹 세븐틴이 ‘엠넷 프레젠트 스페셜(Mnet Present Special)’서 신곡 무대를 공개한다. 
세븐틴은 내달 7일 케이블채널 Mnet의 디지털 채널 M2(엠투)가 제작하는 ‘엠넷 프레젠트 스페셜-세븐틴’을 통해 새 앨범 ‘틴, 에이지(TEEN, AGE)’의 타이틀곡 ‘박수’를 포함, 단독 컴백 무대를 공개할 계획이다. 
현재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한 세븐틴은 11월 6일에는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앨범 ‘틴, 에이지’의 음원과 타이틀곡 ‘박수’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하고, 다음 날인 11월 7일에는 ‘엠넷 프레젠트 스페셜’서 새 앨범 ‘틴, 에이지’의 첫 무대를 가진다.

또 세븐틴은 새로운 변화를 예고한 신곡 무대를 비롯한 다양한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며 항상 독보적인 퍼포먼스를 선사해왔던 세븐틴이기에 그들의 무대에 팬들의 기대감이 치솟고 있다.
특히 ‘엠넷 프레젠트 스페셜’은 오직 세븐틴만 출연하고 세븐틴이 모든 무대를 꾸미는 단독 프로그램으로, 이는 그만큼 세븐틴이 대세 아이돌로서 많은 기대를 받고 있다는 증거. 이에 세븐틴만의 무대로 꾸며질 ‘엠넷 프레젠트 스페셜’이 어떻게 꾸며질지 많은 이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뿐만 아니라 ‘엠넷 프레젠트 스페셜’을 통해 세븐틴은 신곡 무대는 물론 팬들과 다양한 소통을 하며 특별한 시간을 채워나갈 예정으로 팬들에게 더욱 뜻깊은 날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seon@osen.co.kr
[사진]플레디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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