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쏘', 전미 흥행 1위..할로윈 최강자의 위용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17.10.31 14: 54

영화 '쏘우' 시리즈의 새 이름 '직쏘'가 전미 흥행 1위 기념 스페셜 포스터를 공개했다.
'컨저링', '애나벨'을 만든 제임스 완 제작의 공포영화 '직쏘'가 전미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할로윈 시즌 최강자의 위용을 자랑했다.
이에 31일 스페셜 포스터가 공개됐다. '직쏘'의 스페셜 포스터는 심판자 ‘직쏘’와 인형 ‘빌리’의 콜라보 포스터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눈 감은 ‘직쏘’와 눈을 뜨고 있는 ‘빌리’의 대조되는 모습에는 어떤 힌트가 담겨있는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직쏘'는 지난 27일 단 한번의 국내 시사회를 마친 상솽. 7년만에 살아 돌아온 직쏘가 과연 개연성 있는 공포를 안겨줄 지 주목된다.
'직쏘'는 도심 한복판 의문의 시체들이 발견되고 모든 증거는 범인으로 ‘직쏘’를 가리키며 벌어지는 스릴러이다. 11월 2일 개봉. /nyc@osen.co.kr
[사진] '직쏘'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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