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러블리즈가 새 앨범 콘셉트 티저를 공개했다.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31일 0시 러블리즈의 공식 유튜브 채널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세 번째 미니 앨범 ‘폴 인 러블리즈(Fall in Lovelyz)’의 콘셉트 영상과 포토를 각각 공개했다.
두 번째로 공개된 멤버는 이미주와 류수정으로 각자 다른 매력을 뽐냈는데, 두 멤버 모두 고급스럽고 화려한 스타일링을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물오른 미모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먼저 화려한 액세서리를 착용한 이미주는 차가운 소녀의 모습으로 ‘냉 미녀’의 실사판을 떠오르게 하며 압도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함께 공개된 류수정은 카메라를 쳐다보는 눈빛에서 여린 소녀의 모습과 성숙함이 동시에 느껴져 남성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뿐만 아니라 동시에 콘셉트 영상이 공개되며 사진과는 또 다른 러블리즈의 매력을 확인 할 수 있어 앞으로 선보이게 될 러블리즈의 새 앨범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러블리즈는 지난 26일, 정규 2집 리패키지 ‘지금, 우리’ 이후 6개월 만에 내달 14일 컴백을 확정 짓고 ‘폴 인 러블리즈(Fall in Lovelyz)’의 서막을 알리는 ‘프롤로그 필름(Prologue Film)’을 공개했다. 더불어 러블리즈의 이번 앨범은 데뷔 3주년을 맞아 러블리즈와 팬 모두에게 의미 있는 앨범이 될 것이라고 밝힌바 있다. /seon@osen.co.kr
[사진]울림엔터테인먼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