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선영, 故김주혁 애도.."너무도 황망하게"
OSEN 김나희 기자
발행 2017.10.31 09: 08

배우 겸 방송인 안선영이 고(故) 김주혁의 죽음을 애도했다.
안선영은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무도 황망하게.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는 글과 함께 고 김주혁의 프로필 사진을 올렸다.
한편 고 김주혁은 지난 30일 오후 4시 20분께 서울 삼성동의 한 도로에서 차량이 전복되는 사고를 당했다. 이후 그는 소방당국에 의해 구조돼 건국대학교 병원으로 후송됐으나 오후 6시 30분께 사망했다.

유족은 고 김주혁의 사망 원인을 밝히기 위해 부검을 진행할 예정이다. / nahee@osen.co.kr
[사진] 안선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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