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net '쇼미더머니6'에서 강렬한 존재감을 뽐냈던 래퍼 우원재가 AOMG와 손을 잡았다. 11월 2일 신곡도 발매할 예정.
AOMG 측은 지난 30일 밤 공식 SNS를 통해 우원재의 영상을 게재하며 영입소식을 알렸다.
영상 속에선 우원재가 소속사 스태프와 함께 신곡작업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그가 진지하게 작업실을 고르는 모습이 인상적.
이와 함께 11월 2일이라는 문구도 흘러나와 새 앨범발표 날짜임을 암시하고 있다.
우원재는 ‘쇼미더머니6’에서 행주, 넉살에 이어 죄종 3위를 차지한 래퍼. 처음부터 타 래퍼들과는 차별화된 매력과 실력으로 뜨거운 인기를 모았다.
AOMG에는 박재범, 사이먼 도미닉, 프로듀서 차차 말론, 그레이, 로꼬, 엘로, 후디, DJ펌킨, DJ 웨건 등이 속해있다. /misskim321@osen.co.kr
[사진] AOM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