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샤이니의 민호가 오바마 미국 전 대통령이 샤이니를 언급한 것에 대해 신기했다고 밝혔다.
30일 오후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는 샤이니의 민호와 태민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최근 오바마 미국 전 대통령이 샤이니를 언급한 것에 대해 민호와 태민은 “저희를 알고 있다는 것이 신기했다”며 “이를 통해 경제 정치면에 언급되니까 어르신 분들이 저희를 알게 되는 기회가 된 것 같아서 기분이 좋았다”고 전했다. /mk3244@osen.co.kr
[사진] ‘비정상회담’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