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멧 벗고 인사하는 '만루포' 이범호, '믿어주셔서 감사합니다'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17.10.30 19: 56

30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한국시리즈 5차전 두산 베어스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가 열렸다.
3회초 2사 만루 상황 KIA 이범호가 만루포를 날리고 홈을 밟은 뒤 김기태 감독에게 헬멧을 벗어 인사하고 있다.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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