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스타행 걸린 배틀그라운드 선발전 2회차, 오프라인으로 열린다
OSEN 이인환 기자
발행 2017.10.30 15: 24

 지스타 2017에서 진행되는 블루홀의 ‘배틀그라운드 아시아 인비테이셔널’에 출전할 마지막 스쿼드가 가려진다.
트위치는 오는 11월 9일 ‘로드 투 지스타’ 트위치 PUBG 스쿼드 선발전 2회차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참가신청은 10월 30일부터 11월 5일까지 진행된다.
이번 2회차 대회는 온라인으로 진행되었던 지난 1회차와 달리 오프라인에서 진행된다. 트위치가 주최하고 인벤 방송국이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신촌에 위치한 ‘VRIZ PC CAFE’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10월 30일부터 시작되며, 인벤의 ‘로드 투 지스타’ 트위치 PUBG 스쿼드 선발전 특별 페이지에서 진행된다. 오는 11월 5일까지 1주일 동안 진행되고, 11월 6일 12시(정오)를 기준으로 합산 스쿼드 레이팅이 가장 높은 총 20개의 스쿼드가 참가 자격을 얻게 된다.
이번 대회는 인벤 방송국의 트위치 공식 채널에서 11월 9일 오후 6시부터 생중계 되며, 인벤 방송국의 김영일 캐스터, 빈본 해설위원과 함께 대한민국 사격계의 전설이자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진종오 선수가 특별 해설위원으로 합류하게 됐다. 트위치 스트리머 ‘똘똘똘이’ 정태준 역시 현장 리포터로 이번 대회에 참여할 예정이다. /mcado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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