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S5] '월요병 극복' 5차전, 2만5천석 매진…KS 14G 연속
OSEN 최익래 기자
발행 2017.10.30 16: 40

'단군 매치'의 열기는 월요병도 넘었다. 5차전도 2만5천석 매진. 한국시리즈 기준 14경기 연속 매진이다.
두산과 KIA는 30일 서울 잠실야구장서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한국시리즈' 5차전을 치른다. KBO는 "이날 경기는 2만5천석 매진됐다"라고 전했다.
이날 경기는 23일 예매 오픈 5분 만에 매진되며 인기를 실감케했다. 취소표가 나올 때마다 즉시 팔려나가며 이변없는 매진.

두산과 NC의 플레이오프 3차전부터 이어진 포스트시즌 7경기 연속 매진. 한국시리즈 통산 144번째, 포스트시즌 280번째 매진이다. 올 포스트시즌 누적 관중수는 29만2624명이다. /i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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